Tesla, 상하이 공장 확장 신청, 파우치 배터리 셀 생산량 추가

5월 16일 (로이터) - 테슬라(TSLA.O)가 상하이 공장을 확장하고 소량이지만 최초로 파우치형 배터리 셀 생산을 시작하기 위해 규제 허가를 신청했다.

날짜가 명시되지 않은 공고에 따르면 잠재적인 확장을 통해 상하이 기가팩토리는 현재 125만 대에서 연간 175만 대의 파워트레인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공장이 위치한 지역의 웹사이트에 게시된 공지에서는 Tesla가 확장을 추진할 의지가 있는지 아니면 잠재적인 미래 생산 능력에 대한 승인만 구하고 있는지가 명확하지 않습니다.

Tesla는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자동차 제조사는 또한 파우치형 배터리 셀을 생산하기 위한 허가를 찾고 있으며 시험 생산 라인은 단일 모델 Y 배터리의 전력에 해당하는 20,000암페어 시간의 셀을 생산할 수 있는 초기 연간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팩.

테슬라가 이전에 전기차에 사용하지 않았던 파우치 셀을 어떻게 사용할지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가전제품에 널리 사용되는 파우치 셀은 배터리 구성 요소가 견고한 원통형이 아닌 보다 유연한 금속 백에 보관된다는 점에서 Tesla가 EV에 사용한 셀과 다릅니다. 이는 General Motors(GM.N)를 포함한 일부 자동차 제조업체에서 사용됩니다.

Tesla는 또한 공장의 폐수 처리를 위해 화학 물질을 재활용하기 위한 새로운 시설을 설립할 계획입니다.

중국의 환경 정화를 위한 표준 절차의 일부인 이 공지에는 Tesla가 수요일까지 잠재적인 확장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대중의 의견을 구하고 있다고 적혀 있습니다.

전 세계 최대 규모인 Tesla의 상하이 공장은 2022년에 약 726,000대의 Model 3 및 Model Y 차량을 생산했는데, 이는 자동차 제조업체의 전 세계 판매량의 절반 이상입니다.

Tesla는 또한 중국에서 원통형 4680 배터리 셀의 생산을 늘리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비용 절감을 위해 새로운 공급업체를 영입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습니다.

Elon Musk 최고경영자(CEO)는 배터리 셀이 부족하기보다는 회사의 전력 저장 사업에 사용될 수 있는 잉여 배터리 셀을 보유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족하면 "공장 가동 중단"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Tesla는 또한 지난 달 태양열과 같은 재생 가능 에너지원에서 전력을 저장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Megapacks라고 알려진 상업용 에너지 저장 장치를 생산하기 위해 상하이 공장을 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각 메가팩의 설치 비용은 약 190만 달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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